'박시은♥' 진태현, "전신마취 수술, 조금 힘드네요" 갑상선암 수술 퇴원 후 근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7.04 22: 25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수술 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야기했다.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저는 요즘 회복하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예전같은 몸 상태는 아니어서 조금 힘드네요"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진태현은 "전신마취했던 수술이라 작은 수술은 아닌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곧 회복될거라 믿고 화이팅 해봅니다"라며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주위 사람들과 함께 퇴원 파티를 했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며칠전 사랑하는 동생과 마라톤하는 딸이랑 퇴원 파티를 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비싼 케익 사줘서 잘 먹었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진태현은 "이젠 회복에만 집중하며 빠르게 원상복구 하겠습니다"라며 회복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최근 진태현은 초기 진단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달 수술을 받고 퇴원해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진태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