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켜낸 KT 박영현-강현우 배터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7.03 21: 44

프로야구 KT 위즈가 투타 조화 속에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6-2로 이겼다. 멜 로하스 주니어는 역대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 선발 고영표는 시즌 7승째를 거뒀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KT 투수 박영현과 포수 강현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7.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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