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다리 맞은 KT 선발 고영표, '고통 참아내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7.03 19: 04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T는 고영표, 방문팀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2회초 1사 1루 상황 키움 김동헌의 내야 안타 때 다리에 타구를 맞은 KT 선발 고영표가 숨을 고르고 있다. 2025.07.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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