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여진 치어리더, 간절하게 응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7.02 00: 13

삼성이 강민호, 후라도를 앞세워 이틀 전 꼴찌 키움 히어로즈에 당한 스윕패 충격을 극복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번째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삼성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최근 4연패, 원정 5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40승 1무 39패를 기록했다. 잠실구장 5연승에 성공. 반면 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31승 3무 46패가 됐다. 

두산 양여진 치어리더가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7.0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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