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점 차 승리 지켜내는 유영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6.27 21: 43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공동 1위로 올라섰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KIA와 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박동원이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고, 8회 문성주가 결승타를 때렸다. LG는 지난 14일 이후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이날 SSG 랜더스에 패한 한화와 공동 1위가 됐다. 
9회초 LG 유영찬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2025.06.27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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