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찬-박동원 배터리, '승리 지켜내고 싱글벙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6.26 21: 41

천성호가 LG 트윈스 데뷔전에서 친정에 비수를 제대로 꽂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24일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43승 2무 31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이 좌절된 KT는 38승 3무 36패가 됐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LG 투수 유영찬과 포수 박동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6.26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