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에서 구슬땀 KIA 김태형,’무럭무럭 자란다’ [O! SPORTS 숏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6.19 16: 41

19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KIA 김태형이 이동걸 코치의 세심한 지도 속 캐치볼을 했다.
김태형은 2025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특급루키이다. 작년 11월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참가해 극찬을 받았다. 두둑한 배짱에 볼배합과 투구능력이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스프링캠프에서 선발진 진입에 실패했고 2군에서 개막했다.
지난 11일 콜업된 김태형은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며 1군 데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025.06.19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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