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LG가 40승 26패 1무(승률 .606)로 1위, 한화는 40승 27패(승률 .597)로 2위다. 0.5경기 차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1위가 바뀔 수도 있다.
경기가 열릴지는 미지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한화 선수들이 배팅 훈련을 끝내고, 오후 3시 10분쯤 대형 방수포로 그라운드를 덮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후 4시~5시 7mm, 오후 5~6시 8mm, 오후 6~7시에는 5mm의 비 예보가 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5.06.13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