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황규림, 다이어트 성공 얼굴 크기 차이 헉.."사진 같이 못 찍겠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6.12 09: 22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며 유쾌한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정종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샵한 거 아닌데. 내.. 얼굴… 사이즈가 풍년이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빠삐(아내 애칭)랑은 당분간 사진 같이 못 찍겠어요”라며 아내 황규림과의 얼굴 크기 차이를 재치 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아내 황규림과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의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해당 게시물에 황규림은 “히힛!!계속 같이 찍어야지~!!”라고 대댓글을 달았고 정종철은 “나도 다이어트할테닷”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정종철은 ‘옥동자’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아내 황규림은 배우로 활동했으며,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정종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