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월드컵도 부탁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6.10 22: 02

대한민국 대표팀이 무려 15년 만에 패배 없이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 예선 B조 10차전에서 쿠웨이트와 맞붙어 4-0으로 대승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승점 22점(6승 4무)을 만들면서 패배 없이 최종예선을 마쳤다.

경기를 마치고 한국 손흥민, 이강인이 심판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6.1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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