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이혼’ 이지현, 홀로 두 아이 키우는 싱글맘 “엄마는 시간 거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6.10 07: 31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미용 연습을 하는 것에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지현은 지난 9일 “엄마는 시간 거지에요. 갈수록 미용은 더 재밌어지는데...다른 친구들은 아침 일찍 와서 연습하고 수업이 끝나고도 연습하는데…”라고 했다. 
이어 “진짜 열정 가득 리스펙”이라며 “연습의 필요성을 절절하게 온 몸으로 느끼는데… 잠을 더 줄여야 하나요”라며 속상해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지현은 진지하게 열심히 커트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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