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46kg’ 한혜연, 부러질 것 같은 다리로 명품옷 입고 포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6.09 13: 39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압도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14kg 감량 이후 더욱 슬림해진 몸매와 함께 명품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연은 9일 개인 SNS를 통해 “25 FALL WINTER PREVIEW 아니 얘네 또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고급스러운 감성의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분한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며, 군더더기 없이 슬림한 실루엣이 단연 돋보인다. 특히 부러질 듯 가는 각선미와 여유로운 표정까지 더해져 스타일리스트다운 아우라를 자랑했다.

한혜연은 최근 14kg를 감량해 몸무게 46kg대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와 체형은 물론, 체계적인 식단 관리와 자기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패션 정보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다이어트 과정 등 솔직하고 유쾌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한혜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