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8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Welcome to HYERI’s Studio> in Seoul 우리의 만남을 위해 애써주신 수많은 스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쏙 들었던 공연이었어요. 우리의 투어는 이제 시작입니다! 건강하게 아무도 다치치 않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사랑스러운 우리 팬분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고마워요. 너무 꿈같은 시간이라서 아직도 어안이 벙벙…다음 도시에서 만나요오오오오”라며 팬들에게도 애정을 전했다.

사진 속 혜리는 팬미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반짝이는 민소매 의상부터 올블랙룩 등 다양한 의상을 철떡 소화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혜리는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지난 7일 첫 번째 단독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후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등 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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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