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감독, '감보아 호투로 승리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6.08 20: 18

롯데가 ‘뉴 에이스’ 감보아의 호투를 앞세워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9번째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 롯데는 3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주말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시즌 34승 3무 28패. 4연속 루징시리즈를 끊는 값진 2승 1패였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김태형 감독이 승리투수 감보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6.0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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