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역시 이대 여신..막 찍어도 화보 ‘비주얼 존재감’ 확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6.08 19: 48

배우 노윤서가 화보같은 일상을 전했다.
8일 노윤서는 자신의 SNS에 고양이, 달, 나비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노윤서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길에서 만난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유쾌한 일상을 보냈다. 그는 민소매에 구멍이 송송 뚫린 니트를 입고 편안한 외출룩을 선보인 모습. 막 찍어도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윤서는 이대 여신 다운 별명 답게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노윤서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노윤서는 극중에서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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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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