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우, 코딩 수상→밥 짓기 성공···12세에 완성한 알파남('사생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6.08 20: 06

'내 아이의 사생활' 장윤정과 도경완의 맏이 도연우가 놀라운 모습을 선보였다.
8일 방영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도연우의 코딩 발명 에세이 경시대회 금상 소식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현이는 “기사가 엄청나게 났더라”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장윤정은 “거기 갔는데 연예인 학부모님이 몇 분 계시더라. 그런데 괜히 연우가 나와서 내가 다 부끄러웠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들 남매에게는 이날 셋째 동생이 등장했다. 양이로의 어머니는 연우 하영 남매에게 이로에 대한 당부 사항을 적은 편지를 건넸다.

특히 이로가 흰 쌀밥을 좋아한다는 말에 연우는 직접 밥을 짓기로 결심했다. 난생 처음 짓는 밥이었다. 물 맞추는 것이며, 쌀 양을 정하는 것 등 실패했지만, 그래도 죽의 형태로 이로는 식사를 거뜬히 해치워서 연우의 밥 짓기는 성공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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