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민낯에 올백에도 굴욕 없다..일상이 여신 그 자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6.08 18: 12

배우 고현정이 ‘올백’에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여행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현정은 검정색 미니스커트에 어깨에 절개가 들어간 검정색 셔츠를 입고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깡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고현정은 올블랙 패션으로 발랄하면서도 가녀린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고현정은 머리카락을 하나로 올려 묶은 ‘올백’ 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민낯인듯 화장기 없는 모습에 검정색 뿔테 안경으로 멋을 내면서 고현정만의 미모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현정은 최근 건강 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올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복귀를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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