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훈남 사업가와 야외 결혼식…브라이언 "좋은 사람 만나 기뻐"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6.07 23: 38

브라이언이 미쓰에이 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7일, 브라이언은 미쓰에이 민의 야외 결혼식 참석 후 사진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민영아 결혼 다시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빠가 다 기쁘네"라고 글을 남겼다.

브라이언은 동생 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니가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너를 정말 잘해주고 너를 정말 행복하게 해줘서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 만났을 때도 참 사람이 좋더라 다시 완전 축하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브라이언이 촬영한 미쓰에이 민의 결혼식 사진과 영상으로 야외 결혼식에 환하게 웃으며 입장하는 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민은 훈남 남편과 함께 서약서를 낭독해 "다를 때는 이해하고 힘들 때는 기대며 매일의 삶 속에서 서로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라고 맹세하며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민(이민영)은 2010년 JYP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민은 전속계약 종료 후 솔로 앨범,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약했으며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7년의 열애 끝에 7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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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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