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7일 개인 채널에 “왜 아직도 토요일인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주말을 맞아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서하얀은 한쪽 손에 아이들 장난감을 들고 있으며 주말에도 쉴 틈 없는 육아를 하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새하얀 티셔츠에 레깅스로 육아에 최적화된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모자에 얼굴이 반이나 가려진 ‘소두’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육아와 사업, 임창정의 매니저 역할까지 자처하는 서하얀은 자기 관리도 열심인 듯 군살 하나 없이 깡마른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인 전 혼인 관계에서 낳은 아들까지 총 다섯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최근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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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