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유튜버 데뷔 후 ♥장동건 시청 소감? "생각보다 재밌다고" ('바로그고소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6.07 19: 40

고소영이 장동건의 이야기를 꺼냈다. 
7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는 고소영이 남편인 배우 장동건의 모니터링 후기를 전했다. 
고소영은 "오빠가 전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가구라고 한다. 힘을 줄 때 가구를 사긴 하지만 모든 걸 다 그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 종종 이케아 제품을 사용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TV선반과 수납장을 사겠다고 구경을 시작했다. 고소영은 소파에 앉아 보고 "되게 편하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의자를 선택하고 테이블 구경에 나섰다. 
고소영은 직접 물건을 보면서 고민했다. 이때 한 팬이 고소영의 싸인을 받으러 다가왔다. 고소영은 환하게 웃으면서 싸인을 하고 팬미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이케아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바로 자리 쟁취에 나서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고소영은 "남편한테 영상을 보여줬더니 혼자 껄껄껄 웃더라. 생각보다 재밌다고 하더라. 우리 애들한테는 봐달라고 했는데 모니터를 안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예전에는 여기 다 돌아다녔다. 그러니까 쓸 데 없는 것도 사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구경하다가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 
고소영은 갑자기 가방에서 1억짜리 수표를 꺼내더니 스탭들에게 건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가짜수표였던 것. 고소영은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뮤지씨가 오더니 주고 갔다. 용돈 하라고 하더라. 순간 헉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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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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