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한그루, 초미니 입고 광장시장行.."난리 났겠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6.07 15: 59

 배우 한그루가 광장시장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눈부신 미모와 스타일을 자랑했다.
한그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장시장 나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베이지 톤의 니트 상의와 브라운 컬러의 미니스커트 스타일 하의를 매치한 심플한 나들이룩으로 광장시장 계단에 선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이쁘다", “상의 하의 다 예뻐요”, "광장시장 난리 났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지만, 2022년 합의 이혼한 후 홀로 자녀들을 양육 중이다.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SNS를 통해 일상과 패션, 육아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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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그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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