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전남친' 이준영, 혼쭐나고 결국 아이유에게 급사과 "미안해" ('가오정')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6.06 23: 02

이준영이 아이유에게 사과했다. 
6일에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이준영이 '폭싹 속았수다'의 극 중 전 여친 아이유에게 사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이민정, 붐이 한글 교실에 간 사이 안재현, 김재원, 김정현, 이준영이 시장으로 장보기에 나섰다. 네 사람은 시장 분식을 먹으며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준영은 빨간 어묵을 먹으며 "졌다. 너무 맛있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 김재원, 김정현, 이준영은 호떡에 이어서 감자전까지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시장을 지나던 시민들이 안재현을 알아보며 바로 팬미팅이 시작돼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또 다른 시민 역시 이준영을 알아보고 '폭싹 속았수다'의 영범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민은 "금명이한테 좀 잘하지 그랬나"라고 물었고 이에 이준영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준영은 길을 걷다가 아이유의 사진을 보고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준영은 "아까 밥 먹다가 옆에 계신 분께 혼났다. 금명이한테 잘해주지 그랬냐고 하시더라. 미안하다"라고 사과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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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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