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홈런 축하 받는 송성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6.06 20: 15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3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두 번째 3연승에 성공했다. 3월 28일 SSG전 승리 이후 70일 만에 3연승이다.
10회말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키움 송성문이 동료들에게 축하 받고 있다. 2025.06.0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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