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섹시 어깨선 노출하며 활짝 굿나잇 인사 "잘자요"

배우 고현정이 귀여운 인사를 남겼다. 

6일, 고현정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굿나잇 인사를 전해 팬들을 행복하게 했다.

고현정은 "잘자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슬립 차림의 고현정은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장난끼 가득한 고현정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꿈에서 만나요", "소녀 소녀하다", "어깨선이 너무 섹시해요"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에 첫 방송되는 SBS금토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hoisoly@osen.co.kr

[사진 :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