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그림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5일, 이혜영은 부항 자국이 가득한 자신의 등 사진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혜영은 "그림…. 이 나에게 주는 선물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등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혜영의 등 전체에는 붉은 부항 자국이 가득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건강 챙기면서 일해야한다", "부항 사진도 작품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영은 최근 일곱 번째 개인전 ‘해사(解紗): Unveiling Lightness’를 개최해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의 재력가와 재혼했다. 이혜영의 남편은 27조 원의 운용 자산을 관리하는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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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