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김민석,'연패 탈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6.05 22: 4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4연패에서 탈출했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부임 후 첫 승리를 따냈다.
연장10회말 2사 1,2루 두산 김민석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뒤 환호하고 있다. 2025.06.0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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