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최강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5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동안 키워드에 걸맞은 배우 최강희가 등장했다. 최강희는 홍진경과 동갑이라고 밝혀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김종국은 “친형이 성형외과 의사다. 병원에 기계가 있다고 한 번 해 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리프팅 시술을 했다”라면서 유달리 오늘따라 동안으로 보이는 이유를 친절히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최강희는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밝혀야 했다. 그는 못내 쑥스러워하더니 “동안 비법은 정말 없다. 다만 불필요하게 잘 안 씻는다. 땀이 잘 나지 않기도 하다”라며 나름의 피부 자극이 안 가게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최강희는 “스킨케어 루틴은 저렴한 화장솜에 스킨을 부어서 팩처럼 만들어서 틈날 때부터 붙인다”라며 또한 팁을 전했고, 이를 들은 양세찬은 "딱히 특별한 팁은 아니네요?"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