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김종국이 갑자기 젊어진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5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동안 특집, 동안 전문이자 대표 배우 최강희가 등장했다. 최강희는 “연예계 잠시 떠나 있었다.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랬다. 그때 김숙이 자기 집 가사도우미로 취업을 시켜줬다”라며 떠나있던 시절에 대해 말했다.
그는 한결같이 30년 가량 절친으로 지내는 김숙과 송은이와의 인연을 전했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변하지 않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송은이는 김종국을 보다가 유달리 맑아 보이는 느낌이 들어 비결을 물었다. 김종국은 “친형이 성형외과 의사다. 병원에 기계가 있다고 한 번 해 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리프팅 시술을 했다”라며 솔직히 말했다.
주우재는 “귀가 관자놀이에 붙었다. 완전 젊어졌다”라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