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상큼한 여행룩을 뽐냈다.
5일 박솔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해외 어디론가로 향했는데, 적나라한 햇빛을 받으며 돌아다니는 그의 모습은 생기가 넘쳐 흘렀다.

과한 화장 같은 것 없이, 그러나 깔끔하면서도 편리한 느낌이 드는 쉐입의 옷을 차려입은 박솔미는 새빨간 민소매에 흰색 바지와 신발을 신고 다녔다. 그는 차 안에서 영상 통화를 하는 것처럼 영상을 찍기도 했으며, 90년대 패션 잡지 같은 포즈로 긴 머리카락을 하나로 올린 채 시원한 이목구비를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립 컬러랑 목걸이까지 보니까 컬러 싹 다 맞춘 듯", "역시 패션의 기본은 깔맞춤이죠", "너무 건강하고 예뻐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솔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