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子도 못 알아보는 미모 "어플 살짝 썼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6.05 19: 19

방송인 장영란이 우스운 일화를 공개했다.
5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금빛이 나는 셔츠 드레스에 인형 같은 외모로 반짝거리는 느낌을 전한 장영란. 그러나 속사정이 있었다.

장영란은 "이 이모 이쁘다 준우야 엄마잖아"라면서 "네 인정합니다 어플 살짝 썼어요 날이 너무 이쁘고 덥네요 다이어트의 계절이네요 요새 왜 이렇게 음식이 땡기나요 우리 잘 이겨내봐유 꼭 다이어트 성공도 하고 유지도 해 봐유"라며 긴 글을 적었다.
즉 아들이 엄마의 사진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다.
네티즌들은 "엄마가 평소보다 너무너무 더 이뻤나보다", "그럴 수 있죠", "그치만 언니 실물은 보정한 거랑 같던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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