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신혼집 살림 수준 이 정도? 직접 담근 ‘토마토청 클래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6.05 16: 55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4일 현아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토마토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스레 만들어진 방울토마토 바질청이 담긴 유리병이 나란히 놓여 있으며, 병 뚜껑 위에는 ‘김현아♥’, ‘용준형♥’이라는 이름 스티커가 각각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직접 담근 듯한 토마토청은 정갈하게 포장돼 마치 판매용처럼 보일 정도. 현아는 평소에도 소소한 신혼 일상을 꾸준히 공유해온 가운데, 이번엔 놀라운 살림 실력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현아 이런 모습 처음이야”, “용준형과 정말 잘 살고 있구나”, “달달 그 자체”라며 반응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프로듀서 용준형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새 싱글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하고 음악방송과 예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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