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김유정, 가장 예쁜 나이…명품백 기죽이는 국민 요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6.05 09: 13

배우 김유정이 성숙한 매력과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5일 소셜 미디어에 이렇다 할 글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어깨를 살짝 넘는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시크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루즈핏 화이트 셔츠를 입고 파스텔톤 블루 컬러의 명품 백을 든 김유정의 모습은 한층 더 세련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유정은 아역 배우 시절의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 대신 깊어진 눈빛과 섬세한 표정으로 성숙한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맑고 깨끗한 피부는 여전하지만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인 아우라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언어의 댓글이 게시물에 달리면서 김유정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김유정은 티빙 ‘친애하는 X’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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