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주현영의 소속사 AIMC 관계자 측은 OSEN을 통해 "스케줄 이동 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한 게 맞다"라고 알렸다.
이어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나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한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역시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늘(5일)과 7일, 8일은 김아영이 스페셜 DJ로 나서며, 6일 금요일 방송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주현영은 최근 넷플릭스 일일예능 '주관식당'의 새로운 주방 보조이자 홀매니저로 완벽 변신했다.
차기작으로는 7월 개봉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와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지니TV 오리지널 '착한여자 부세미'에서 극 중 '백혜지'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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