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상대 선발 우완인데? 김혜성, 5일 메츠전 벤치 신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5.06.05 07: 22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맞붙는다. 김혜성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혜성 대신 키게 에르난데스가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지명타자 오타니-유격수 무키 베츠-1루수 프레디 프리먼-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루수 맥스 먼시-중견수 앤디 파헤스-좌익수 마이클 콘포토-포수 돌튼 러싱-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로 타순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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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선발 투수는 토니 곤솔린이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 중이다.
메츠는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좌익수 브랜든 니모-우익수 후안 소토-1루수 피트 알론소-2루수 브렛 베이티-지명타자 자레드 영-3루수 로니 마우리시오-중견수 제프 맥닐-포수 루이스 토렌스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우완 그리핀 캐닝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즡 성적은 5승 2패 평균자책점 3.23이다. 
지난 3일 메츠전에 9번 유격수로 나서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한 김혜성은 4일 경기에서는 2회와 5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 대타 토미 에드먼과 교체됐다.
김혜성의 올 시즌 성적은 52타수 13안타 타율 4할4리 2홈런 7타점 13득점 5도루 OPS 0.994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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