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SSG은 삼성에 4-1로 승리하며 이틀 연속 제압했다. 삼성은 7연승 후 2연패에 빠졌다.
이 날 SSG 김건우는 데뷔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25년 3월 27일 문학 롯데전에서 4.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기록한바 있으며, 선발승은 오늘이 처음이다.(개인 통산 2승)
경기를 마치고 SSG 조병현이 조형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6.04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