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감독,'마지막까지 방심하면 안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5.06.04 21: 59

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SSG은 삼성에 4-1로 승리하며 이틀 연속 제압했다. 삼성은 7연승 후 2연패에 빠졌다.
이 날 SSG 김건우는 데뷔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25년 3월 27일 문학 롯데전에서 4.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기록한바 있으며, 선발승은 오늘이 처음이다.(개인 통산 2승)

9회초 2사 삼성 강민호가 좌월 솔로 홈런을 때리자 SSG 이숭용 감독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2025.06.04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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