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안성재에 대한 팬심 밝히며 "진행 걱정했어"('안성재거덩요')[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6.04 23: 55

'안성재거덩요' 이제훈이 안성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안성재 셰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절대美각 이제훈과 절대味각 안성재의 완벽한 페어링 (feat. 소주 브랜드 맞히기)'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제훈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안성재에 대한 팬심으로 온 것이었다. 이제훈은 “제가 셰프님을 너무 좋아해서 ‘안성재거덩요’ 유튜브에 초대를 해 주셔서 너무 놀랐고, 너무 좋다고 나가고 싶다고 했다”라면서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실감이 안 난다”라며 수줍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이제훈은 “흑백요리사 통해서 안성재 셰프님을 알고 유튜브 개설 소식도 듣고 나오는 1화부터 봤다. 그런데 좀 힘들었다”라며 안성재가 유튜브 운영한 것에 대해 걱정했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찐팬'의 모습이었다. 이제훈은 “잘못될까 봐 걱정했는데 진행을 너무 잘하시고 적응하시는데 정말 기뻤다”라며 안성재를 자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안성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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