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은형이 육퇴의 기쁨을 만끽했다.
4일 이은형은 “육퇴했어요 축하해주세요. 곧 일어날 걸 알지만 그래도 육퇴라고 생각하자”라며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은형은 아들 현조가 잠들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편안한 복장으로 맥주 한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면서도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를 본 강재준은 “사진 100장 찍음”이라고 비하인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은형은 단발펌으로 헤어스타일 변신한 듯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언니 육퇴 축하해요”, “언니 머리 예뻐요”, “은형님 머리 웨이브 펌 넘 잘 어울리셔용”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은형은 강재준과 결혼 7년만인 지난해 아들 현조 군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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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