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정이 장난감 총 하나 들기 버거운 마른 몸을 보였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은 조혜정이다.
4일 조혜정은 소셜 미디어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다양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아름다운 불빛으로 가득한 다리를 배경으로 길을 걷고 있는 모습도 담겼고, 지인들과 카페에서 만나 오락실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조혜정의 미모와 날씬한 자태다. 장난감 총을 들고 오락을 하는 듯한 사진에서는 얇은 손가락과 어깨를 보였다. 다이어트에 완벽히 성공한 조혜정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혜정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 공식 초청된 드라마 ‘선녀단식원’(Fasting Love)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핑크카펫을 밟았다.
조혜정은 인터뷰에서 “칸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된 게 마치 꿈만 같다. 그동안 수많은 오디션과 시련 속에서 버텨온 시간이 떠올랐다”며 “이제는 제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연기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프랑스어로도 인사를 건네며 현지 관객들과 소통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