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결혼' 미쓰에이 민, 유부녀된다! 왼손 약지에 '웨딩링'..브라이덜샤워 공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6.04 09: 55

미쓰에이 민이 7일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진행했다.
3일 미쓰에이 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Bridal Show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쓰에이 민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담겼다. 그는 오는 7일 결혼을 코앞에 두고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브라이덜 샤워를 하며 파티를 즐겼다.

사진 속 민은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의 앞에는 결혼을 축하하는 샴페인과 케이크가 자리했다.
특히 민은 친구들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왼손 약지에서 빛나는 웨딩링을 활짝 펼쳐 자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2AM 조권은 "이번주 두둥"이라고 축하 댓글을 남겼고, 유키스 출신 케빈은 "빛이난다 빛이나!!"라고 감탄했다. 배우 서윤아는 "천사가 여기에있네"라고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쓰에이 민은 오는 7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 왔다. 2023년 4월에는 약혼을 진행했으며,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결혼을 하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민은 결혼발표 후 지난 4월, "피크닉 가자고 하더니.. 이거였어!"라며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예비신랑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사진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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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쓰에이 민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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