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과 함께한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3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윤정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모자를 쓴 자연스러운 미모의 아내 장윤정과 함께 투표소 안내 표지판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에 “인증샷 멋져요!”, “보기 좋은 부부네요”, 두 분 많이 닮았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사진 배경에 등장한 파란색 벽돌을 언급하며 “뒤에 파란 벽돌 의미 없는 거겠죠?”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의미부여 그만 좀 해라”, “여기 빨간 것도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장윤정과의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부부의 일상을 공유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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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경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