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범접, 점점 치고 올라오나?..루키 계급 안무 채택 (‘월드 오브 스우파’)[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6.03 23: 27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루키 계급에서 범접의 안무가 채택됐다.
3일 방송된 Mnet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계급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루키 계급 미션을 앞두고 립제이는 “안무적인 커리어가 알에이치도쿄 팀이 가장 많다”라고 견제했다. 실제로 귀엽고 쉬운 댄스를 선보인 알에이치도쿄 레이나는 “누구나 춤추고 싶은 안무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반면 범접의 립제이는 "안무 창작 자신있다"라며 시즌1의 경험을 되살려 효진초이와 함께 창의적이면서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안무를 선보였다. 
모든 크루의 무대 시연이 끝나고 알에이도쿄와 범접이 각각 2:2 동점을 받으면서 재투표가 이어졌다.
최종 선택 결과, 루키 계급에는 범접 안무가 채택됐다. 알에이치도쿄 레이나는 “우리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속상하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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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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