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스우파’ 美 로지스틱스, 립제이 리스펙 대결 지목 “배틀 영광”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6.03 22: 23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미국 대표 모티브의 로지스틱스가 한국 대표 립제이를 상대로 승리했다.
3일 방송된 Mnet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리스펙 지목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미국 국가대표 모티브의 로지스틱스는 한국 국가대표 범접의 립제이를 리스펙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허니제이는 “우리 립제이 보유국이다”라고 했고, 리정도 “와킹의 형상화 우리 립제이 언니가 있다”라며 자부했다. 립제이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로서 배틀을 참여를 많이 하고 글로벌 저지로서 심사도 많이 보러 다녔다.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요”라고 밝혔다.
로지스틱스는 “저는 립제이 리스펙해서 지목했다. 그녀는 한국 대표니까 (같은 국가대표로서) 도전해 보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마이크 송은 “여기에 진짜 월드 챔피언들이 있다”라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국가 대항전에 흥분했다.
립재이는 “내가 언제 로지스틱스 만나서 해보겠나. 재밌지 뭐”라고 했고, 로지스틱스 역시 “립제이와 배틀하는 게 영광”이라고 전했다.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두 사람. 댄스 배틀 결과 2:1로 로지스틱스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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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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