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투표→子 음악 공개수업 “바쁘다 엄마생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6.03 21: 42

방송인 박지윤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3일 박지윤은 개인 계정을 통해 “너무너무 바쁜 오늘의 섬나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에 이안이 음악 공개수업 갔다가 엄마들하고 티타임 후 부지런히 투표하러 갔다가 수다가 밀리면 안되는 친구랑 수국이 예쁜 동네카페에 갔다가 얼른 이안이랑 수학선생님 간식을 차려두고 다인이 코에 왕 뾰루지 상담에 피부과 왔다가 나도 잠깐 누워보는 바쁘다 엄마생활”이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거나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박지윤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면서 단아함은 물론, 청순한 미모까지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23년 14년 결혼 생활을 정리했으며, 현재 전 남편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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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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