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주전쟁'의 배우 이제훈이 '아침마당'에 뜬다.
오늘(3일) 오전 8시 25분에 생방송으로 공개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 이제훈이 출연한다.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소주전쟁'(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더램프) 홍보를 위해서다.

이제훈은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소주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극 중 연기한 글로벌 투자사 직원 최인범에 대한 소개, 촬영장 비하인드 등 다양한 후일담을 들려주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 올릴 전망이다. 이제훈은 젊은 세대들을 사로잡는 유튜브 콘텐츠부터 라디오 그리고 5060세대에게 친숙한 [아침마당] 오전 생방송까지 출연하며 열띤 홍보를 진행, 모범배우로서 영화 '소주전쟁'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오전 8시 25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데 이제훈은 오전 9시까지 약 35분간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소주전쟁'은 올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깔끔함과 프레쉬한 재미를 전한 바, “두 배우의 명연기 시종일관 몰입감과 긴장감 MAX”,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 이제훈! 케미가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두 배우의 연기 케미에 취해버렸다!”,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모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봤다!” 등 호평들을 이끌어내고 있다. 호평에 힘입어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7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8.6점 등 개봉작 중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올여름 극장가 스크린에서 꼭 관람해야 할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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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