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애둘맘 맞아? 출산 4개월만에 45kg 달성.."굶지않고 다이어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6.02 21: 04

배우 김보미가 출산 4개월만에 45kg이 된 근황을 전했다.
1일 김보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냥 보세요!!!! 저 이만큼 빠졌어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출산후부터 4개월차! 45.1kg 성공!"이라는 자막과 함께 잘록해진 허리와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내고 있는 김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굶었냐고요? 애 둘맘이 밥안먹고 어찌 육아 하나요.??"라며 굶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강조했다.

이후 김보미는 추가 글을 올리고 "제 마지막 몸무게 어때요??? 곧 44kg까지 빼지겠죠??"라며 "전 식단 하고 운동하고 이런 스타일은 아니에요ㅠ왜냐..운동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구요 밥을 안먹으면 애 둘 육아 힘없어서 불가능해요. 그래서 전 일단 먹는 양을 줄였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루 3끼 꼬박 챙겨먹지만, 밥 한공기를 반공기로~ 혹시 치킨을 먹는다면 한마리 먹을거 반마리만 먹고 틈틈히 걷고 리우랑 몸으로 놀이를 많이 해줬어요!!"라며 "저랑 같이 이제 안먹는 다이어트 하지말고! (안먹으면 늙어요) 먹는 양 줄이면서 해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6월 배우 윤전일과 결혼, 같은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올해 1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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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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