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셋째딸 맞아? 설아, 몰라보게 예뻐졌네..'폭풍성장' 근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6.02 20: 12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가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엄마는 사진 못 찍는다고 투덜대면서 묵묵히 포즈만 잘 잡아주는 셋째딸 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 이수진의 셋째 딸 설아의 모습이 담겼다. 설아는 청바지에 크롭 재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에 비해 몰라볼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셋째가 이렇게 컸다고?"라는 반응이 쏟아지자 이수진 씨는 "셋째가 제일 작다. 넷째가 나보다 크다. 사진찍기 안 좋아하는 수아"라며 넷째 수아는 더 자랐음을 알렸다.
한편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쌍둥이와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5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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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씨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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