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피골이 상접된 이유.."체지방 6.5%, 퀭한 느낌 주고 싶어" ('미우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6.01 21: 36

배우 윤시윤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피골이 상접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체지방률 5%를 목표로 한 극한 다이어트 중이라며, 선명한 식스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시윤의 철저하게 정돈된 집 공개에 이어, 새벽 운동으로 시작하는 그의 일상이 담겼다. 이른 아침, 런닝 후 그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헬스장이었다.
윤시윤은 현재 ‘모범택시3’ 복귀를 준비 중. 그는 “피골이 상접될 정도로 퀭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작품을 위해 현재까지 10kg을 감량했고, 체지방률은 지난주 기준 6.5%. 목표는 5%”라고 밝혔다. “이왕 식스팩 보여줄 거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더라”며 웃었다.

MC 서장훈은 “김종국이 9%, 호날두가 7%인데, 그보다 낮은 수치면 지방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윤시윤이 실제로 식스팩을 공개하자, 신동엽은 “하루만 저 몸으로 살아보고 싶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운동 후 더욱 선명해진 윤시윤의 복근은 스튜디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철두철미한 정리왕' 이미지에 이어, 이번엔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까지 입증한 윤시윤. 그의 남다른 프로 정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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