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들 세윤·소윤·다윤, 일본 여행에서도 숨길 수 없는 명성('내생활')[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6.01 21: 12

'내 아이의 사생활' 정웅인의 딸들인 세윤, 소윤, 다윤이 일본 여행에서도 자신들을 알아보는 관광객을 만났다.
1일 방영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일본 여행 마지막날, 막내 다윤이 원하던 자연 경관을 보러 갔다. 일명 크리스마스 트리로 유명한 설원에 도착한 자매들은 외투를 벗어가며 인생 샷을 건지는 데 열혈을 보였다.
이들 자매가 사이좋게 사진을 찍는 사이, 한 남성 관광객이 다가왔다. 한국에서 온 남성 관광객들은 “혹시 육아 예능에서 잘 봤는데, 사진 한 번 찍어주실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들 자매가 육아 예능에 출연한 건 대략 7~8년 전. 훌쩍 큰 지 오래인 그들이지만 어릴 적 귀여웠던 외모는 한층 성숙하게 변했다. 이를 본 도경완은 “지금도 아이들이랑 다니면 알아보는 사람이 많냐”라며 깜짝 놀랐다. 삼윤의 어머니인 이지인은 “셋이 같이 있으면 알아보는 분들이 많다"라며 수줍게 말해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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