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어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정려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영어로 이 순간을 기록했는데, 번역을 하잠녀 "그녀의 눈을 통해, 나는 내 자신을 조금 더 나아지게 보이도록 만든다. 고마워요, 엄마! 이 고요한 보물들"라며 어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걸 알 수 있는 글귀를 적었다.

이날 정려원은 특유의 곱슬머리가 귀엽게 느껴지는 패션을 선택했다. 면 소재의 화이트 컬러 원피스를 입은 것인데, 대신 그의 긴 목과 가녀린 어깨는 드러낸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면서도 정려원은 청바지를 배치해 자유로운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정려원 정말 분위기 좋다", "어머니의 분위기를 똑 닮으셨군요", "어쩜 모녀가 이렇게 다 아름답나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졸업'에서 위하준과 호흡을 맞췄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려원 채널